ep6) 아무리 배워도 결국 제자리다.



요즘 사람들은

돈이 된다는 정보만 보면 바로 반응한다.

“AI로 수익화하는 법”

“스마트스토어로 월 1,000만 원 벌기”

“얼굴 안 나오고 숏폼으로 돈 버는 법”

“카피라이팅으로 하루 5만 원 벌기”

“챗GPT로 자동화해서 돈 버는 구조 만들기”

유행만 바뀌지, 패턴은 똑같다.

사람들은 이렇게 묻는다:

“이거 하면 저도 돈 벌 수 있을까요?”

“요즘 블로그 다시 뜬다던데 해볼까요?”

“숏폼 편집 배우면 바로 수익화 되나요?”

질문이 틀린 건 아니다.

문제는 질문의 순서가 틀렸다.

이걸 나는 '도구'라고 말한다.

도구는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도구는 전략을 실행하는 ‘수단’일 뿐이다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인스타그램, 광고, 브랜딩, 숏폼, 웹사이트, 카피라이팅, 뉴스레터…

이 모든 건 전략을 실행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전략 없이 도구를 쓰면?

→ 산만하다.

→ 금방 질린다.

→ 돈도 시간도 낭비된다.

원칙 없이 도구를 쓰면?

→ 흔들린다.

→ 누가 뭐라 하면 방향 바꾼다.

→ 계속 새로운 도구만 찾아 헤맨다.


나는 한때 도구에 집착했다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을 땐

‘잘 되는 주제’, ‘조회수 나오는 영상’에만 집중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남들이 관심 있어 하는 것, 그게 기준이었다.

그러다 보니 도구를 찾아 헤매는 일이 시작됐다.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 강의

중국 사입

영양제 건기식 소싱법

퍼널 마케팅

지식 강의 유목민처럼 떠돌았다.

강의를 듣고 나면 뭔가 될 것 같았지만

얼마 안 가 실행 자체를 포기했다.

맞다.

결국 난 변하지 않는구나 자책하고 좌절하고

번아웃까지 올 지경이였다.

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이렇게 많은 지식을 습득했음에도 난 돈을 못벌고 있었다.

소프트웨어는 완벽한데 하드웨어가 문제였다.

하드웨어는 쉽게 말해 근육으로 따지면 몸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코어다.

우리 내면을 말한다.

내면의 나의 과거 상처들, 내가 직면한 어려운 문제들

재정적 문제, 관계적 문제, 사업적 문제, 건강의 문제 등

해결되지 않은 일 투성이였다.

파이프라인 이라는 책을 보면 잠재의식 이라는 개념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칼럼에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이 있고 95%는 무의식이 결정한다고 말했다.

위에 사진 처럼

의식과 잠재의식이 서로 상반되는 방적식을 갖고 있는 경우

뇌는 잠재의식을 따른다.

아무리 '할 수 있다' 라고 결심해도 잠재의식에서 자신을 믿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증거만 잔뜩 모으게 된다.


가 직면한 해결되지 않은 모든 문제를 다 나열하고

해결하기 시작했다. (종결 수준)

그랬더니

정말 순수한 ‘나’가 보이기 시작했다.

탄식으로 가득했던 과거의 무의식 속에서

나는 하나의 단어를 찾아냈다. ‘순수성.’

생각해보니,

나는 순수하지 못한 사람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어릴 적 경험 속에서 만들어진 내 신념이었다.

순수하고, 열정 있는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믿는다는 신념은 지금의 나를 움직이는 기반이 됐다.

그래서 사업이랑 잠재의식하고 뭔상관인데??

우리의 사업도 마찬가지다.

내가 컨설팅을 해주다보니 어느 대표님의 문제점을 발견했다.

돈도 잘 벌고 사업을 잘하는것 처럼 보였는데 실행을 못하는 것이다.

또 어떤 대표님은

아침부터 밤 12시까지 야근을 하는데 돈을 못벌어서

알바를 구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이였다.

분명 하드웨어의 문제가 있어 보였다.

그래서 그 사람들의 내면을 까보기 시작했다.

이 사람들의 사업기획을 해주려다보니

신념 사명이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니 나침반 없는 배처럼 목적지 없는 향해를 하고 있는 느낌?

신념 사명을 설명하려다 보니

가짜 사명이 나올 염려가 있었다.

그래서 그들의 과거로 돌아가봤다.

평소에는 웃고 있어서 아무런 상처도 없을것 같았지만

많은 우여곡절들 그리고 해결되지 않은 불순물들이 보였다.

나는 그것들을 모두 해결해야한다고 컨설팅했다.

사진의 컵처럼 불순물이 컵에 들어있다.

이 불순물을 빼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숟가락으로 둥둥 떠다니는 불순물만 떠낸다고 사라질까?

여전히 더럽다. 사라지지 않는다.

불순물을 제거하려면

방해가 되는 모든것들을 종결시켜야 한다.

부정적인 감정 -> 긍정적인 감정

낡은 신념 -> 새로운 신념

잘못된 실패 패턴 -> 새로운 원칙

머리부터 발끝까지 싹다 바꿔버려야 한다

이때부터 인간은 미친듯이 성장한다고 확신한다.

나도 그랬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변에 많은 대표님들의 변화를 보았기 때문이다.

그때부터

글쓰기, 마케팅, 자동화 툴, 컨텐츠, 채널 운영까지

모든 도구가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도구에 끌려다니는 사람 vs 도구를 활용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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