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AT 회독 전략, 1회독에서 버릴 문제 고르는 3단계
이번 주 GSAT 회독 관련해서 정리한 내용 공유합니다.
1회독을 "다 풀어내는 회차"로 잡으면 무조건 뒤가 밀립니다.
1회독은 뭘 버릴지 고르는 회차예요.
GSAT는 수리 20문항 30분, 추리 30문항 30분입니다.
문항당 90초, 60초 꼴이죠.
이 시간 안에 다 풀겠다고 시작하면
뒤쪽 쉬운 문제들이 시간에 밀려서 날아갑니다.
제가 준비 초기에 그랬어요.
유형3 하나를 3분 넘게 붙잡았고
결국 그 문제도 못 풀고, 뒤에 있던 유형1 다섯 개까지 놓쳤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GSAT는 빨리 푸는 시험이 아니라, 시간 안에 풀 수 있는 문제를 골라 푸는 시험이라는 걸.
버릴 문제 고르는 3단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단계, 1회독 목표를 "다 풀기"에서 "버릴 거 고르기"로 바꾸기
2단계, 30~40초 판단 기준 세우기
문제 보고 30~40초 안에 감이 안 오면 넘깁니다.
계산이 길거나 조건이 복잡한 유형3, 유형4가 여기 자주 걸려요.
기준을 미리 정해두면 그 자리에서 망설이는 시간 자체가 줄어듭니다.
3단계, 넘긴 문제는 표시 없이 넘어가기
GSAT는 한 영역 안에서는 앞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단 수리에서 추리로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못 돌아옵니다.
그래서 넘긴 문제 위치를 따로 기억해둘 필요가 없어요.
2회독에서 처음부터 다시 훑으면 자연스럽게 다시 만납니다.
실제로 적용한 수강생 사례도 있습니다.
M님은 4월 초 모의고사에서 42/47개였는데,
30초·1분 넘김 판단이랑 1, 2회독 시간 분배를 적용하고
5월 23일에는 49/50개를 맞췄습니다.
수리 19/20, 추리 30/30이었고요.
약 5주 만에 정답 개수 7개가 늘었습니다.
1회독에서 버릴 문제를 미리 골라두고
2회독에서 회수하는 흐름이 자리 잡은 결과예요.
다음 모의고사에서 해보실 것 세 가지입니다.
30~40초 판단 기준 미리 정해두기,
유형3·유형4 보이면 그 자리에서 넘기는 연습하기,
2회독에서 영역 처음부터 다시 훑는 루틴 만들기.
여러분은 1회독에서 넘기는 기준을 몇 초로 잡고 계신가요?
전체 내용은 블로그에 정리해뒀습니다 → https://blog.naver.com/thechapterin/22436501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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