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 05] 공부법 영상을 더 보기 전에 — 이번 주에 참고할 책과 영상
영어 공부법 영상을 연달아 보면 머릿속에 규칙이 많아집니다. 자막을 켜라는 말도 있고 끄라는 말도 있습니다. 듣기를 먼저 하라는 사람과 바로 말해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조언을 동시에 내 계획에 넣으면 무엇을 하려던 건지 흐려집니다. 이번 주에는 지금 풀려는 질문을 정하고 자료를 보겠습니다. 자료를 본 뒤에는 새 규칙을 많이 모으기보다 내 영어 시간에서 바꿀 선택을 남깁니다.
시작을 자꾸 미룬다면 — 『습관의 디테일』
BJ 포그의 책과 TEDxFremont 강연을 연결합니다. 강연 제목은 Forget big change, start with a tiny habit입니다. 저자의 책 소개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볼 때에는 ‘나는 시작 행동을 얼마나 크게 잡았는가’를 생각해보세요. ‘매일 영어 실력을 늘리기’라는 계획에서 오늘 바로 할 수 있는 첫 행동이 무엇인지 찾아봅니다.
예를 들어 첫 자료를 여는 데 검색이 필요하다면 바로가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매번 이어 볼 구간을 찾는다면 끝난 지점을 적어둘 수 있습니다. 시청 후에는 실제로 그 준비 하나를 끝내보세요. 작은 행동에서 출발해 이후 경험을 어떻게 넓힐지는 사용해본 기록을 보며 정합니다.
목표만 커지고 있다면 —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의 책은 원하는 결과와 반복할 과정을 연결해 읽습니다. 목표와 시스템을 설명한 저자의 글에서 출발해도 됩니다.
‘영어로 편하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목표 아래 실제로 듣고 이해하는 자리, 필요한 도움을 구하는 방법, 사용할 기회가 있는지 적습니다. 비어 있는 칸이 보이면 그중 하나를 먼저 마련합니다.
목표가 있다는 사실과 그 목표에 맞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각각 확인하는 읽기입니다. 인증 횟수가 늘었는데 내용은 계속 놓친다면 과정의 어떤 부분을 고칠지 생각해보세요.
이해 가능한 입력이 궁금하다면 — 크라센의 원전
Principles and Practice in Second Language Acquisition에서 입력 가설과 이해를 돕는 조건을 다룹니다. 처음부터 전문서를 완독하기보다 02의 설명에서 생긴 질문을 가지고 찾아 읽어도 됩니다.
읽을 질문은 ‘내가 고른 자료에서 무엇이 뜻을 이해하도록 돕는가’입니다. 그림, 익숙한 주제, 상황, 필요한 설명이 어느 부분에서 도움이 되는지 적습니다. 용어를 외우는 것보다 내가 쓰는 자료를 다시 판단하는 데 연결해보세요.
상호작용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다면 제2언어 상호작용 연구 개관을 함께 둡니다. 입력을 중심에 두면서도 질문과 피드백, 표현 경험을 어떻게 연결할지 생각하는 참고 자료입니다.
“나는 또 그만둘 거야”라는 생각이 앞선다면 — 『지금 이 순간의 힘』
에크하르트 톨레의 책은 현재 경험과 떠오르는 생각을 돌아보는 선택 독서입니다. 공식 도서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성의 관점을 언어습득 연구의 결과와 구분해 읽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는 예전에 중단한 경험이 오늘의 작은 시도까지 무의미하게 만드는지 돌아보세요. 오늘 실제로 한 일과 그 일에 붙인 평가를 나눠 적으면 됩니다. ‘5분 보고 닫았다’와 ‘나는 원래 끈기가 없다’는 다른 문장입니다.
영어 자료도 바로 하나 열어봅니다
이론을 알아보는 시간 뒤에 실제 영어를 만날 자리를 남겨두세요. 초급 후보로는 VOA Lesson 1: Welcome!을 연결합니다. 내 목적과 난이도에 맞는지 짧게 사용해보면 됩니다.
참고 강연이 영어로 어려워도 영어 학습 자료까지 어렵게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강의의 한국어 설명을 읽고 시작 카드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본 뒤에는 ‘내 질문 / 참고할 관점 / 바꿀 선택’ 세 줄을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