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사업일기
확실히 가족 부하가 줄어들었다.
정규과정을 시작하고 다시 코칭을 받으니 스스로 느껴졌다.
다만, 원칙을 세우는 게 아직 약하다.
가만히 이유를 들여다보니 두 가지 마음이 있었다.
여전히 부모님을 도와야 한다는 마인드로 인해
바운더리를 정하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고,
원칙을 세워 내 삶을 내 중심으로 가져오면
타인에게 미움받고 배척받는다는 두려움이 있었다.
이는 삶의 여러 방면에 패턴으로 나타나고 있다.
사업에도 당연히 영향을 끼칠 것이다.
부하율을 낮추면 내가 집중할 곳에 더 집중하게 된다.
원칙을 세우는 건 부하율을 낮추는 일이고
신념과 사명을 더욱 굳건하게 하는 일이다.
기존에는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
행동부터 먼저 보였다.
좋은 태도였으나 가다듬지 않은 행동은 쉽게 지친다.
방향과 바운더리가 없기 때문에.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신념과 사명으로 방향을 잡고
원칙으로 바운더리를 세워 단단하게 나아가자.
나에게 주어진 직관의 에너지가
바운더리 안에서 더욱 반짝일 수 있도록 다듬어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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