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②] 포지셔닝 워크시트 — '나는 누구인가'를 한 장으로
"저는 전기 다 합니다."
이 말이 왜 손해인지 아십니까.
손님 입장에서 '다 하는 사람'은 '특별히 잘하는 게 없는 사람'과 구분이 안 됩니다.
그래서 남는 판단 기준이 하나밖에 없습니다 — 가격.
다 한다고 말하는 순간, 가격 싸움에 자기 발로 걸어 들어가는 겁니다.
반대로 좁히면,
"저 사람은 그거 전문이니까 비싸도 맡기자"가 됩니다.
같은 기술인데 가격 결정권이 넘어옵니다.
무서우실 겁니다. 좁히면 일이 줄어들 것 같으니까요.
실제로는 반대입니다. 좁힐수록 그 분야 문의가 몰립니다.
넓게 벌려서 아무도 안 부르는 것보다, 좁혀서 그 분야를 독점하는 게 훨씬 안전합니다.
[이번 주 워크시트로 정할 3가지]
· 나는 '누구'의 문제를 푸는가 (집주인? 상가? 공장? 관리소장?)
· 그 사람의 '어떤 문제'를 푸는가 (가장 자주 불려간 그것)
· 나는 왜 그걸 남보다 잘하는가 (경력·장비·속도·A/S 중 하나면 충분)
[오늘 할 것]
첨부 워크시트를 인쇄해서 손으로 채우세요. 머리로만 하면 안 정해집니다.
다 채우면 지난주 프로필 한 줄이 훨씬 날카로워집니다.
한 가지만 약속해 주세요.
'다 할 수 있는데 왜 좁혀'라는 생각이 들면, 그게 바로 지금 가격으로만 비교당하는 이유입니다.
※ 3주차는 '플레이스 체크리스트'입니다. 포지셔닝이 정해져야 플레이스에 뭘 쓸지가 정해집니다.
▶ open.kakao.com/o/gxQ4nhzi
— 바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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